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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침탈)지역본부, 침탈 규탄 기자회견 개최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30회 작성일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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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박근혜 정권이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등을 침탈한 가운데,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즉각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찰의 압수수색 침탈은 민주노총 역사 이래 2번째이며 첫 번째 침탈은 지난 97년 노동법 개악 투쟁과 관련한 경찰의 침탈이 있었다. 23일 경남지역본부는 이번 기습적 침탈을 3가지 목적을 가진 공안탄압으로 규정했다.

 

지역본부는 “13만 민중총궐기를 폭력시위로 몰고, 살인진입의 책임을 모면하는 것에 첫 번째 이유가 있고,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를 틀어막으려는 것에 두 번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또 본부는 “민주노총 총파업 등 거센 사회적 반발에 부딪혀 연내처리가 쉽지 않은 노동개악 강행에 세 번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본부는 “공안탄압에 맞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애초 전국 각지에서 개최할 2차 민중총궐기를 1차와 마찬가지로 집중 상경투쟁 방식의 투쟁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민중총궐기로 투쟁의지를 확인한 만큼 민주노총의 12월 총파업 또한 강력하게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명 본부장 후보는 “새누리당이 노동시장구조개악을 통과시키기 위해 여야 동수인 환경노동위원회에 여당 인사를 더 추가하려고 한다”며 “(노동시장구조개악, 침탈과 관련해)할 수 있는 모든 투쟁을 동원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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