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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탄압 공안탄압 자행하는 검찰 경찰 규탄한다.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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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윤석열퇴진경남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에 충견이되어 노동자에 대한 공안탄압의 선봉에 서있는 검찰과 경찰을 규탄했다.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우리 민주노총의 많은 동지들이 경찰 조사와 검찰 송치에 이르러있다. 이것은 과도한 법집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검경은 우리 민주노총과 시민사회의 정당한 공안탄압 노동탄압에 대한 입장 발표를 불법 집회로 몰아서 조사 요구를 하고 출석 요구를 하고 급기야 검찰에 송치까지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본부장은 윤석열 정권은 노동을 국민의 적으로 삼고 폭력집단 이적집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어떻게 국가가 지킬 것인지에 대해서 윤석열 정권은 대책이 없다라며, “우리의 기자회견과 입장 발표에 경찰이 과도한 권력 행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강력히 경고한다라고 말했다.

 

이병하 윤석열퇴진경남운동본부 대표는 이 시기에 공권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의 사명감이다. 자기 실책에 대한 사명감이다라며, “법이 만능은 아니다. 잘못된 법인줄 알면서 집행하는 것은 사회에 죄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검경은 국가권력의 충견이 되어서 헌법 위반이고 사회정의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라며, “기소되고 재판받는 사람들이 죄인이 아니라, 잘못된 법인줄 알면서도 집행하고 하는 공권력이 죄를 짓는 것이다. 그 심판은 윤석열 퇴진과 함께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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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태 금속노조 경남지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얘기하는 자유는 그 핵심 가치 중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 및 시위의 자유가 있다.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한다면 표현과 결사, 집회와 시위가 보장되어야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라며,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고 있다. 노동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억압하고 노동자들을 연행하고 있다. 그 선봉에 있는 권력이 검찰 경찰 권력이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 지부장은 최악의 정치는 국민과 노동자들을 적대시하면서 대결하는 정치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권과 검찰은 알량한 권력에 취해서 세상만물을 창조하는 노동자 민중을 마치 종 대하듯이 하고 있다라며, “그렇지만 분노한 노동자들은 다시 일어날 것이다. 알량한 권력에 칼을 갖다 댈 것이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고, 노동자가 옳기 때문이다. 찰에 경고한다. 우리 몇 명을 가둬서 알량한 권력을 유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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